[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1.07 (12:00) 수정 2022.11.07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용산경찰서장 등 입건…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경찰이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과 관련해 당시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 112 상황관리관, 용산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을 입건했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인데 용산서장과 112상황 관리관에게는 직무유기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윤 “진상규명해 엄정 책임 묻겠다…경찰 대대적 혁신”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참사에 대해 철저히 진상규명을 하고,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총리 사퇴·국정 쇄신”…“재발방지책 마련이 우선”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국무총리 사퇴를 포함한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 책임론보다 재발방지책 수립이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KTX 등 열차 운행 중단…오후 4시 이후 복구될 듯

어제 저녁 서울 영등포역에서 일어난 무궁화호 탈선사고로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복구작업은 오늘 오후 4시 넘어서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까지 열차 100여 편이 중단되거나 운행 구간이 조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2-11-07 12:00:26
    • 수정2022-11-07 12:05:57
    뉴스 12
전 용산경찰서장 등 입건…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경찰이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과 관련해 당시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 112 상황관리관, 용산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을 입건했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인데 용산서장과 112상황 관리관에게는 직무유기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윤 “진상규명해 엄정 책임 묻겠다…경찰 대대적 혁신”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참사에 대해 철저히 진상규명을 하고,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총리 사퇴·국정 쇄신”…“재발방지책 마련이 우선”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국무총리 사퇴를 포함한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 책임론보다 재발방지책 수립이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KTX 등 열차 운행 중단…오후 4시 이후 복구될 듯

어제 저녁 서울 영등포역에서 일어난 무궁화호 탈선사고로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복구작업은 오늘 오후 4시 넘어서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까지 열차 100여 편이 중단되거나 운행 구간이 조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