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본심 심사위원 임순례·배종옥 등 11명 선정
입력 2022.11.07 (13:50)
수정 2022.11.07 (1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12월 9일 개최하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본심 심사위원으로 임순례·박종원 감독, 배종옥·양동근 배우, 정재형 평론가, 김선아·태보라 교수 등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진영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4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습니다.
본심 심사위원은 지난 예심위원회에서 추천한 작품상부터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까지 19개 부문의 수상자 등을 뽑게 됩니다.
연합회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제1회 감독상 수상자인 신상옥 감독부터 유현목,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이창동 등 거장들의 이름과 함께 한국 영화의 다음 100년을 책임질 박찬욱, 봉준호, 윤제균 등 역대 감독상 수상자들의 이름이 담겼습니다.
1962년 시작한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지만, 조직위원회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여러 해 파행을 겪어 왔습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12월 9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진영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4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습니다.
본심 심사위원은 지난 예심위원회에서 추천한 작품상부터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까지 19개 부문의 수상자 등을 뽑게 됩니다.
연합회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제1회 감독상 수상자인 신상옥 감독부터 유현목,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이창동 등 거장들의 이름과 함께 한국 영화의 다음 100년을 책임질 박찬욱, 봉준호, 윤제균 등 역대 감독상 수상자들의 이름이 담겼습니다.
1962년 시작한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지만, 조직위원회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여러 해 파행을 겪어 왔습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12월 9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종상 본심 심사위원 임순례·배종옥 등 11명 선정
-
- 입력 2022-11-07 13:50:47
- 수정2022-11-07 13:53:45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12월 9일 개최하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본심 심사위원으로 임순례·박종원 감독, 배종옥·양동근 배우, 정재형 평론가, 김선아·태보라 교수 등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진영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4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습니다.
본심 심사위원은 지난 예심위원회에서 추천한 작품상부터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까지 19개 부문의 수상자 등을 뽑게 됩니다.
연합회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제1회 감독상 수상자인 신상옥 감독부터 유현목,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이창동 등 거장들의 이름과 함께 한국 영화의 다음 100년을 책임질 박찬욱, 봉준호, 윤제균 등 역대 감독상 수상자들의 이름이 담겼습니다.
1962년 시작한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지만, 조직위원회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여러 해 파행을 겪어 왔습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12월 9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과 이진영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4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습니다.
본심 심사위원은 지난 예심위원회에서 추천한 작품상부터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까지 19개 부문의 수상자 등을 뽑게 됩니다.
연합회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제1회 감독상 수상자인 신상옥 감독부터 유현목,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이창동 등 거장들의 이름과 함께 한국 영화의 다음 100년을 책임질 박찬욱, 봉준호, 윤제균 등 역대 감독상 수상자들의 이름이 담겼습니다.
1962년 시작한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지만, 조직위원회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여러 해 파행을 겪어 왔습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12월 9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