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차량 운송 선박회사, 환적지 전환 검토
입력 2022.11.07 (19:54)
수정 2022.11.07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항에서 차량을 배로 운송하는 현대글로비스가 군산항 4부두의 수심이 낮아 선박이 자주 손상되자, 환적지를 다른 항만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군산항의 전체 자동차 화물량은 4백5십만 톤, 이 가운데 현대글로비스가 40%가량을 처리했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두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올 상반기 1차 준설을 한 데 이어 현재 2차 준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산항의 전체 자동차 화물량은 4백5십만 톤, 이 가운데 현대글로비스가 40%가량을 처리했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두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올 상반기 1차 준설을 한 데 이어 현재 2차 준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항 차량 운송 선박회사, 환적지 전환 검토
-
- 입력 2022-11-07 19:54:07
- 수정2022-11-07 20:04:24

군산항에서 차량을 배로 운송하는 현대글로비스가 군산항 4부두의 수심이 낮아 선박이 자주 손상되자, 환적지를 다른 항만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군산항의 전체 자동차 화물량은 4백5십만 톤, 이 가운데 현대글로비스가 40%가량을 처리했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두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올 상반기 1차 준설을 한 데 이어 현재 2차 준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산항의 전체 자동차 화물량은 4백5십만 톤, 이 가운데 현대글로비스가 40%가량을 처리했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두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올 상반기 1차 준설을 한 데 이어 현재 2차 준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