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대리투표 개입’ 최훈식 장수군수 친형 등 기소
입력 2022.11.07 (21:39)
수정 2022.11.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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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지난 6·1 지방선거 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경선 때 대리투표에 개입한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4월 말 최훈식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71세에서 87세 사이 민주당 권리당원 10명에게 휴대전화를 넘겨받은 뒤 자동응답시스템으로 대리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권자의 휴대전화를 직접 건네 받아 대리투표해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4월 말 최훈식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71세에서 87세 사이 민주당 권리당원 10명에게 휴대전화를 넘겨받은 뒤 자동응답시스템으로 대리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권자의 휴대전화를 직접 건네 받아 대리투표해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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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선 대리투표 개입’ 최훈식 장수군수 친형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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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21:39:26
- 수정2022-11-08 14:20:06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지난 6·1 지방선거 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경선 때 대리투표에 개입한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4월 말 최훈식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71세에서 87세 사이 민주당 권리당원 10명에게 휴대전화를 넘겨받은 뒤 자동응답시스템으로 대리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권자의 휴대전화를 직접 건네 받아 대리투표해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4월 말 최훈식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71세에서 87세 사이 민주당 권리당원 10명에게 휴대전화를 넘겨받은 뒤 자동응답시스템으로 대리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권자의 휴대전화를 직접 건네 받아 대리투표해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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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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