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전국 2위
입력 2022.11.07 (21:41)
수정 2022.11.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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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46건의 사고가 발생해 49명의 노동자가 숨지면서 경기 139건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5건의 사고로 11명이 숨졌고, 세종은 1건의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46건의 사고가 발생해 49명의 노동자가 숨지면서 경기 139건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5건의 사고로 11명이 숨졌고, 세종은 1건의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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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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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21:41:18
- 수정2022-11-07 22:02:21

올해 3분기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46건의 사고가 발생해 49명의 노동자가 숨지면서 경기 139건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5건의 사고로 11명이 숨졌고, 세종은 1건의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46건의 사고가 발생해 49명의 노동자가 숨지면서 경기 139건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5건의 사고로 11명이 숨졌고, 세종은 1건의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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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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