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오늘 행정예고
입력 2022.11.07 (21:50)
수정 2022.11.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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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특별연합'을 공식 폐기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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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오늘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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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21:50:44
- 수정2022-11-07 21:58:16

'부울경 특별연합'을 공식 폐기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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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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