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등 사퇴 요구”…‘차량 시위’
입력 2022.11.07 (21:58)
수정 2022.11.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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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팬 4백여 명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과 허병길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오늘(7)부터 사흘 동안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본사 앞과 전주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차량 시위'를 합니다.
이들은 김 감독과 허 대표이사가 올 시즌 내내 지루한 경기와 소통 부재로 팬들을 실망시킨 만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올 시즌 K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지만, 한때 하위권에 머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난 6월에도 팬들이 차량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김 감독과 허 대표이사가 올 시즌 내내 지루한 경기와 소통 부재로 팬들을 실망시킨 만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올 시즌 K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지만, 한때 하위권에 머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난 6월에도 팬들이 차량 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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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등 사퇴 요구”…‘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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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21:57:59
- 수정2022-11-07 21:59:31

전북현대 팬 4백여 명은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과 허병길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오늘(7)부터 사흘 동안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본사 앞과 전주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차량 시위'를 합니다.
이들은 김 감독과 허 대표이사가 올 시즌 내내 지루한 경기와 소통 부재로 팬들을 실망시킨 만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올 시즌 K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지만, 한때 하위권에 머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난 6월에도 팬들이 차량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김 감독과 허 대표이사가 올 시즌 내내 지루한 경기와 소통 부재로 팬들을 실망시킨 만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올 시즌 K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지만, 한때 하위권에 머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난 6월에도 팬들이 차량 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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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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