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선 인력 입국 지연…군산조선소 영향 적어”

입력 2022.11.08 (07:36) 수정 2022.11.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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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베트남 노동자들의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조선소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을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조선소에 올해 말까지 3백여 명이 필요하지만 이미 4백 명 넘는 노동자를 모았고, 내국인 위주로 채용을 진행해 재가동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서는 내년부터 해마다 선박 블록 십만 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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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조선 인력 입국 지연…군산조선소 영향 적어”
    • 입력 2022-11-08 07:36:45
    • 수정2022-11-08 09:27:17
    뉴스광장(전주)
조선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베트남 노동자들의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조선소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을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조선소에 올해 말까지 3백여 명이 필요하지만 이미 4백 명 넘는 노동자를 모았고, 내국인 위주로 채용을 진행해 재가동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서는 내년부터 해마다 선박 블록 십만 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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