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울주군, 방사능재난 구호소 체험 합동훈련
입력 2022.11.08 (07:42)
수정 2022.11.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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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과 울주군이 상북중학교에서 방사능재난 이재민 구호소 체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내 급식소 등의 시설을 구호소로 운영해 방사능 누출 사고 시 재난 현장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훈련은 원전 인근 서생면 명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이 실제 구호소로 지정된 상북중학교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내 급식소 등의 시설을 구호소로 운영해 방사능 누출 사고 시 재난 현장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훈련은 원전 인근 서생면 명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이 실제 구호소로 지정된 상북중학교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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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울주군, 방사능재난 구호소 체험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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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8 07:42:31
- 수정2022-11-08 07:46:05
울산교육청과 울주군이 상북중학교에서 방사능재난 이재민 구호소 체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내 급식소 등의 시설을 구호소로 운영해 방사능 누출 사고 시 재난 현장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훈련은 원전 인근 서생면 명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이 실제 구호소로 지정된 상북중학교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내 급식소 등의 시설을 구호소로 운영해 방사능 누출 사고 시 재난 현장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훈련은 원전 인근 서생면 명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이 실제 구호소로 지정된 상북중학교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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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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