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육아휴직 급여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입력 2022.11.08 (10:31)
수정 2022.11.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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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고서 사업주와 공모해 육아휴직 급여를 부정수급한 직장인들이 노동청 조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부정수급 의심자들에 대한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실제 육아휴직을 하지 않고 급여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사업주와 부정 수급자 1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수급 의심자는 남성이 27%, 여성이 73%로 집계됐고, 남성은 조사 대상자 전원이 부정수급자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부정수급 의심자들에 대한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실제 육아휴직을 하지 않고 급여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사업주와 부정 수급자 1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수급 의심자는 남성이 27%, 여성이 73%로 집계됐고, 남성은 조사 대상자 전원이 부정수급자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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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노동청, 육아휴직 급여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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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8 10:31:04
- 수정2022-11-08 11:14:33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고서 사업주와 공모해 육아휴직 급여를 부정수급한 직장인들이 노동청 조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부정수급 의심자들에 대한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실제 육아휴직을 하지 않고 급여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사업주와 부정 수급자 1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수급 의심자는 남성이 27%, 여성이 73%로 집계됐고, 남성은 조사 대상자 전원이 부정수급자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부정수급 의심자들에 대한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실제 육아휴직을 하지 않고 급여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사업주와 부정 수급자 1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수급 의심자는 남성이 27%, 여성이 73%로 집계됐고, 남성은 조사 대상자 전원이 부정수급자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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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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