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FC 서포터즈, 이영표 대표 재계약 촉구…신임 김병지 유력 외

입력 2022.11.08 (19:27) 수정 2022.11.08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재계약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서를 강원도에 전달했습니다.

서명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나르샤 회원 등 강원도민 등 1,004명이 참여해, 강원도가 최근 밝힌 이 대표 계약 연장 불가 방침을 철회할 것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원도는 이른 시일 내에 새 대표이사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에서 통근버스 넘어져 운전자 등 10명 부상

오늘(8일) 오전 6시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한 도로에서 73살 김 모 씨가 몰던 한 기업체의 통근버스가 도로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객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라니를 피하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강원FC 서포터즈, 이영표 대표 재계약 촉구…신임 김병지 유력 외
    • 입력 2022-11-08 19:27:41
    • 수정2022-11-08 19:50:51
    뉴스7(춘천)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재계약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서를 강원도에 전달했습니다.

서명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나르샤 회원 등 강원도민 등 1,004명이 참여해, 강원도가 최근 밝힌 이 대표 계약 연장 불가 방침을 철회할 것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원도는 이른 시일 내에 새 대표이사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에서 통근버스 넘어져 운전자 등 10명 부상

오늘(8일) 오전 6시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한 도로에서 73살 김 모 씨가 몰던 한 기업체의 통근버스가 도로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객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라니를 피하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