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태풍 ‘힌남노’ 피해 주민들에게 43억 주기로
입력 2022.11.08 (19:51)
수정 2022.11.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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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태풍 '힌남노' 피해 주민들에게 올해 말까지 43억 원을 지급합니다.
농작물이 침수된 경우 피해 면적에 따라 재난 지원금을 주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한 곳당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방세나 통신요금, 상하수도 요금도 감면해 줍니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전북에서는 농작물 4천8백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만 9천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농작물이 침수된 경우 피해 면적에 따라 재난 지원금을 주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한 곳당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방세나 통신요금, 상하수도 요금도 감면해 줍니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전북에서는 농작물 4천8백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만 9천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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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태풍 ‘힌남노’ 피해 주민들에게 43억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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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8 19:51:50
- 수정2022-11-08 19:59:14
전라북도가 태풍 '힌남노' 피해 주민들에게 올해 말까지 43억 원을 지급합니다.
농작물이 침수된 경우 피해 면적에 따라 재난 지원금을 주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한 곳당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방세나 통신요금, 상하수도 요금도 감면해 줍니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전북에서는 농작물 4천8백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만 9천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농작물이 침수된 경우 피해 면적에 따라 재난 지원금을 주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한 곳당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방세나 통신요금, 상하수도 요금도 감면해 줍니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전북에서는 농작물 4천8백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만 9천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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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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