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세계 최강’팀에 뽑힌 기분은 최고?!

입력 2022.11.08 (22:07) 수정 2022.11.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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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이 네이마르 등 최종명단 26명을 발표했는데 극적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감격스러운 반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 26명 최종 명단을 손에 쥐고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명단 발표 중계 화면을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던 히샤를리송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부상도 잊고 크게 환호하며 방방 뛰었습니다.

공격수 페드루는 대표팀 승선의 기쁨에 한쪽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청혼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즐거워 하고, 서로 얼싸안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기쁨을 만끽하네요.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제주스 등 쟁쟁한 스타들로 우승 전력을 꾸렸습니다.

심장마비를 딛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에릭센도 덴마크 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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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세계 최강’팀에 뽑힌 기분은 최고?!
    • 입력 2022-11-08 22:07:24
    • 수정2022-11-08 2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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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이 네이마르 등 최종명단 26명을 발표했는데 극적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감격스러운 반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 26명 최종 명단을 손에 쥐고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명단 발표 중계 화면을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던 히샤를리송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부상도 잊고 크게 환호하며 방방 뛰었습니다.

공격수 페드루는 대표팀 승선의 기쁨에 한쪽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청혼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즐거워 하고, 서로 얼싸안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기쁨을 만끽하네요.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제주스 등 쟁쟁한 스타들로 우승 전력을 꾸렸습니다.

심장마비를 딛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에릭센도 덴마크 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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