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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촌지역 시내버스 15일부터 지·간선제

입력 2022.11.09 (07:37) 수정 2022.11.09 (08:42)

전주역 주변에 2025년까지 버스 복합환승장 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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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농촌 주민의 교통 복지와 시내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함열과 금마, 여산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시내버스 지·간선제를 시행합니다.

시내권에서 거점까지는 지금처럼 간선 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거점에서 읍·면까지는 수요응답형 버스나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전화로 예약한 뒤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요금 3백 원을 내고 탑승하면 함열, 금마, 여산 환승장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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