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15억 원 추가 편성
입력 2022.11.09 (10:52)
수정 2022.11.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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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무상급식 식품비 15억 원을 추가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7월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5.6% 인상했지만 고물가에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인상되는 식품비 단가는 한 끼에 380원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에게 제공되는 무상급식 1인당 평균 단가를 올해보다 27.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7월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5.6% 인상했지만 고물가에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인상되는 식품비 단가는 한 끼에 380원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에게 제공되는 무상급식 1인당 평균 단가를 올해보다 27.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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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15억 원 추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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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0:52:49
- 수정2022-11-09 11:22:41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무상급식 식품비 15억 원을 추가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7월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5.6% 인상했지만 고물가에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인상되는 식품비 단가는 한 끼에 380원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에게 제공되는 무상급식 1인당 평균 단가를 올해보다 27.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7월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5.6% 인상했지만 고물가에 추가 편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인상되는 식품비 단가는 한 끼에 380원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에게 제공되는 무상급식 1인당 평균 단가를 올해보다 27.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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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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