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청주시 옛 본관 철거 방침 비판

입력 2022.11.09 (10:57) 수정 2022.11.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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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의 옛 청사 본관 철거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문화재청으로부터 옛 청사 본관 철거를 중단하고 보존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를 받고도 모르쇠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본관 철거를 강행한다며 시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기자 회견문과 항의서한을 청주시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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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청주시 옛 본관 철거 방침 비판
    • 입력 2022-11-09 10:57:25
    • 수정2022-11-09 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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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의 옛 청사 본관 철거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문화재청으로부터 옛 청사 본관 철거를 중단하고 보존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를 받고도 모르쇠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본관 철거를 강행한다며 시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기자 회견문과 항의서한을 청주시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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