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빌려 성매매 영업한 일당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22.11.09 (15:01) 수정 2022.11.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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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을 빌려 회원제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30대 업주를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6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오피스텔 7개 호실을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 등 일당은 불법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신분증 등을 인증한 회원만 상대하는 방식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돈 약 2억 원을 기소 전 몰수 추징보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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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빌려 성매매 영업한 일당 경찰에 붙잡혀
    • 입력 2022-11-09 15:01:43
    • 수정2022-11-09 15:06:18
    사회
오피스텔을 빌려 회원제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30대 업주를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6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오피스텔 7개 호실을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 등 일당은 불법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신분증 등을 인증한 회원만 상대하는 방식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돈 약 2억 원을 기소 전 몰수 추징보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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