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울릉도 여객선 14일부터 겨울철 휴항
입력 2022.11.09 (19:14)
수정 2022.11.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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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오는 14일부터 겨울철 동안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릉항-울릉도 간 여객선이 지난달(10월) 31일 휴항한 데 이어, 동해 묵호항과 울릉도 사이 여객선은 오는 14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여객선은 겨울철 관광객 감소와 잦은 기상 악화 등으로 겨울철에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내년 3월 말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릉항-울릉도 간 여객선이 지난달(10월) 31일 휴항한 데 이어, 동해 묵호항과 울릉도 사이 여객선은 오는 14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여객선은 겨울철 관광객 감소와 잦은 기상 악화 등으로 겨울철에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내년 3월 말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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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울릉도 여객선 14일부터 겨울철 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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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9:14:39
- 수정2022-11-09 20:05:26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오는 14일부터 겨울철 동안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릉항-울릉도 간 여객선이 지난달(10월) 31일 휴항한 데 이어, 동해 묵호항과 울릉도 사이 여객선은 오는 14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여객선은 겨울철 관광객 감소와 잦은 기상 악화 등으로 겨울철에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내년 3월 말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릉항-울릉도 간 여객선이 지난달(10월) 31일 휴항한 데 이어, 동해 묵호항과 울릉도 사이 여객선은 오는 14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여객선은 겨울철 관광객 감소와 잦은 기상 악화 등으로 겨울철에 한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내년 3월 말쯤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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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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