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 10만 7천 명 늘어

입력 2022.11.09 (19:48) 수정 2022.11.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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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는 9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각각 만 3천 명씩 늘었지만, 자영업자는 만 3천 명, 일용근로자는 4천 명 줄었습니다.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48만 2천 명으로 28.7퍼센트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49만 2천 명으로 16.9퍼센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휴가 사용 증대, 대체휴일 영향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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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 10만 7천 명 늘어
    • 입력 2022-11-09 19:48:49
    • 수정2022-11-09 19:53:15
    뉴스7(전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는 98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각각 만 3천 명씩 늘었지만, 자영업자는 만 3천 명, 일용근로자는 4천 명 줄었습니다.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48만 2천 명으로 28.7퍼센트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49만 2천 명으로 16.9퍼센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휴가 사용 증대, 대체휴일 영향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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