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2.11.09 (19:50) 수정 2022.11.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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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0주년 소방의 날입니다.

1958년 미국의 한 소방관이 쓴 소방관의 기도 중 한 대목을 들려드립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부디 은총의 손길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주소서.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오늘도 뉴스7경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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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2-11-09 19:50:24
    • 수정2022-11-09 20:26:14
    뉴스7(창원)
오늘은 60주년 소방의 날입니다.

1958년 미국의 한 소방관이 쓴 소방관의 기도 중 한 대목을 들려드립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부디 은총의 손길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주소서.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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