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민단체 “경찰병원 아산 설치 공약 이행해야”
입력 2022.11.09 (19:55)
수정 2022.11.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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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126개 시민사회단체가 대통령의 공약인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아산을 방문해 경찰병원 분원 설치를 공약해놓고 당선 뒤 공모사업으로 돌려 지역 간 분열을 자초했다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이 이번 주 중 후보지 3곳을 선정할 전망입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아산을 방문해 경찰병원 분원 설치를 공약해놓고 당선 뒤 공모사업으로 돌려 지역 간 분열을 자초했다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이 이번 주 중 후보지 3곳을 선정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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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시민단체 “경찰병원 아산 설치 공약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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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9:55:35
- 수정2022-11-10 16:16:53
충남도내 126개 시민사회단체가 대통령의 공약인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아산을 방문해 경찰병원 분원 설치를 공약해놓고 당선 뒤 공모사업으로 돌려 지역 간 분열을 자초했다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이 이번 주 중 후보지 3곳을 선정할 전망입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아산을 방문해 경찰병원 분원 설치를 공약해놓고 당선 뒤 공모사업으로 돌려 지역 간 분열을 자초했다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이 이번 주 중 후보지 3곳을 선정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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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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