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삼척시, 해경 인재개발원 유치 나서
입력 2022.11.09 (21:52)
수정 2022.1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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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이 오늘(9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해경 인재개발원의 삼척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와 박 시장은 후보지인 삼척시 갈천동 일원이 여러 해수욕장을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훈련장, 수련원과 인접해 기관 간 연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27년 개원 예정인 해경 인재개발원은 현재 삼척과 충남 당진, 보령시 등 3곳이 후보지로 압축됐으며, 다음 달(12월)초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 지사와 박 시장은 후보지인 삼척시 갈천동 일원이 여러 해수욕장을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훈련장, 수련원과 인접해 기관 간 연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27년 개원 예정인 해경 인재개발원은 현재 삼척과 충남 당진, 보령시 등 3곳이 후보지로 압축됐으며, 다음 달(12월)초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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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삼척시, 해경 인재개발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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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21:52:44
- 수정2022-11-09 22:00:46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이 오늘(9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해경 인재개발원의 삼척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와 박 시장은 후보지인 삼척시 갈천동 일원이 여러 해수욕장을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훈련장, 수련원과 인접해 기관 간 연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27년 개원 예정인 해경 인재개발원은 현재 삼척과 충남 당진, 보령시 등 3곳이 후보지로 압축됐으며, 다음 달(12월)초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 지사와 박 시장은 후보지인 삼척시 갈천동 일원이 여러 해수욕장을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훈련장, 수련원과 인접해 기관 간 연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27년 개원 예정인 해경 인재개발원은 현재 삼척과 충남 당진, 보령시 등 3곳이 후보지로 압축됐으며, 다음 달(12월)초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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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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