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합류 손준호, “계급장 떼면 누구든 이긴다”

입력 2022.11.09 (22:06) 수정 2022.11.09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월드컵을 준비 중인 대표팀에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준호가 합류하면서 경쟁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9월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정우영을 대신해서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손준호.

중국 리그에서 뛰느라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손준호는 포지션 경쟁에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손준호 : "처음이자 마지막인거 같아요. 저에게 월드컵이란 기회가...나이도 31살이고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는 뭐 계급장을 떼고 하면 어떤 선수든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벤투호 합류 손준호, “계급장 떼면 누구든 이긴다”
    • 입력 2022-11-09 22:06:08
    • 수정2022-11-09 22:08:13
    뉴스 9
한편 월드컵을 준비 중인 대표팀에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준호가 합류하면서 경쟁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9월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정우영을 대신해서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손준호.

중국 리그에서 뛰느라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손준호는 포지션 경쟁에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손준호 : "처음이자 마지막인거 같아요. 저에게 월드컵이란 기회가...나이도 31살이고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는 뭐 계급장을 떼고 하면 어떤 선수든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