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하동군, ‘경찰병원 분원 유치’ 결의대회 열어 외

입력 2022.11.10 (19:48) 수정 2022.11.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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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오늘(10일) 진교면 민다리체육공원에서 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병원 분원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하동군은 남부지방에 경찰력 40%가 집중돼 있고, 남해안과 가까워 해경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비수도권 2개 센터에 550병상 규모로 지을 예정인 경찰병원 분원은 하동군을 포함해 전국 19개 자치단체가 유치를 신청했습니다.

진주·김해 등 부울경 5곳 ‘지하수 기준 초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경남과 부산, 울산 70여 곳의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5곳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곳 가운데는 진주의 한 판매업소와 김해의 한 공공기관이 포함됐습니다.

초과 오염물질은 총대장균군과 질산성 질소 등으로, 낙동강환경청은 오염원 파악을 위해 관할 자치단체에 분석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LH 신임 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신임 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국회와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LH 신임 사장에 이 전 사장을 임명했으며, 내일(11일) 취임할 예정입니다.

앞서 LH 신임 사장 공모에는 10여 명의 후보자가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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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하동군, ‘경찰병원 분원 유치’ 결의대회 열어 외
    • 입력 2022-11-10 19:48:17
    • 수정2022-11-10 19:59:22
    뉴스7(창원)
하동군이 오늘(10일) 진교면 민다리체육공원에서 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병원 분원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하동군은 남부지방에 경찰력 40%가 집중돼 있고, 남해안과 가까워 해경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비수도권 2개 센터에 550병상 규모로 지을 예정인 경찰병원 분원은 하동군을 포함해 전국 19개 자치단체가 유치를 신청했습니다.

진주·김해 등 부울경 5곳 ‘지하수 기준 초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경남과 부산, 울산 70여 곳의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5곳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곳 가운데는 진주의 한 판매업소와 김해의 한 공공기관이 포함됐습니다.

초과 오염물질은 총대장균군과 질산성 질소 등으로, 낙동강환경청은 오염원 파악을 위해 관할 자치단체에 분석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LH 신임 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신임 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국회와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LH 신임 사장에 이 전 사장을 임명했으며, 내일(11일) 취임할 예정입니다.

앞서 LH 신임 사장 공모에는 10여 명의 후보자가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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