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북 소매 판매 감소 폭 확대

입력 2022.11.11 (07:46) 수정 2022.11.11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분석한 3분기 전북 소매 판매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8% 감소했습니다.

감소 폭은 전분기보다 0.2%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전문소매점과 슈퍼·잡화·편의점, 대형마트에서 모두 판매가 줄었고, 승용차·연료소매점 판매만 소폭 늘었습니다.

3분기 전북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6% 늘었지만, 증가 폭은 전분기보다 축소됐습니다.

숙박·음식점에서 26.9% 늘며 서비스업 생산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분기 전북 소매 판매 감소 폭 확대
    • 입력 2022-11-11 07:46:53
    • 수정2022-11-11 08:56:58
    뉴스광장(전주)
통계청이 분석한 3분기 전북 소매 판매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8% 감소했습니다.

감소 폭은 전분기보다 0.2%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전문소매점과 슈퍼·잡화·편의점, 대형마트에서 모두 판매가 줄었고, 승용차·연료소매점 판매만 소폭 늘었습니다.

3분기 전북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6% 늘었지만, 증가 폭은 전분기보다 축소됐습니다.

숙박·음식점에서 26.9% 늘며 서비스업 생산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