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항 요트마리나시설 운영 정상화 추진”
입력 2022.11.11 (10:09)
수정 2022.1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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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어제(10일) 강릉마리나선주협회와 만난 자리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A 업체가 ‘민자유치사업 실시협약서’에 명시된 주요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11월) 안에 관련 협약을 해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또, A 업체로부터 계류장 운영권을 회수해 강릉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릉마리나선주협회는 요트마리나 시설 보수와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며 강릉시청을 항의 방문해 강릉항 요트마리나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강릉시는 또, A 업체로부터 계류장 운영권을 회수해 강릉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릉마리나선주협회는 요트마리나 시설 보수와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며 강릉시청을 항의 방문해 강릉항 요트마리나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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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강릉항 요트마리나시설 운영 정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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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10:09:03
- 수정2022-11-11 10:15:53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30/2022/11/11/50_5599257.jpg)
강릉시는 어제(10일) 강릉마리나선주협회와 만난 자리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A 업체가 ‘민자유치사업 실시협약서’에 명시된 주요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11월) 안에 관련 협약을 해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또, A 업체로부터 계류장 운영권을 회수해 강릉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릉마리나선주협회는 요트마리나 시설 보수와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며 강릉시청을 항의 방문해 강릉항 요트마리나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강릉시는 또, A 업체로부터 계류장 운영권을 회수해 강릉관광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릉마리나선주협회는 요트마리나 시설 보수와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며 강릉시청을 항의 방문해 강릉항 요트마리나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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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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