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울릉도 출어 기념비 복제본 제막

입력 2022.11.11 (19:42) 수정 2022.11.11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울릉도 출어 부인 기념비 복제본이 울릉 현지에도 세워졌습니다.

울릉군과 제주시,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는 1950년대 제주 해녀 30여 명이 울릉도와 독도 어장까지 물질을 나가 다양한 수산물을 채취하고, 당시 의용수비대와 교류했던 내용을 재조명하는 기념비 복제본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제주 해녀와 경북 해녀간의 교류 증진, 해녀전통문화 계승을 모색하는 심포지엄도 진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해녀 울릉도 출어 기념비 복제본 제막
    • 입력 2022-11-11 19:42:00
    • 수정2022-11-11 19:49:48
    뉴스7(대구)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울릉도 출어 부인 기념비 복제본이 울릉 현지에도 세워졌습니다.

울릉군과 제주시,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는 1950년대 제주 해녀 30여 명이 울릉도와 독도 어장까지 물질을 나가 다양한 수산물을 채취하고, 당시 의용수비대와 교류했던 내용을 재조명하는 기념비 복제본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제주 해녀와 경북 해녀간의 교류 증진, 해녀전통문화 계승을 모색하는 심포지엄도 진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