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보건소 화재…50여 명 대피
입력 2022.11.11 (19:43)
수정 2022.11.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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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1시쯤 포항 남구보건소 지하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과 민원인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지하 기계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 시설물을 철거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과 민원인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지하 기계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 시설물을 철거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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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남구보건소 화재…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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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19:43:19
- 수정2022-11-11 19:49:48
오늘(11일) 오후 1시쯤 포항 남구보건소 지하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과 민원인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지하 기계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 시설물을 철거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과 민원인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지하 기계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 시설물을 철거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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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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