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개발공사 사장 ‘배제’
입력 2022.11.13 (21:34)
수정 2022.11.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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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놓고 도와 도의회 사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내일(14일) 행정사무 감사에 개발공사 사장을 출석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서경석 신임 사장을 개발공사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행정사무 감사 출석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또 사장에 대한 인사상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부장을 대신 출석시키라고 개발공사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의회는 앞서 전문성이 떨어지고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를 중단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의회가 의견을 주지 않았다며 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도의회는 서경석 신임 사장을 개발공사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행정사무 감사 출석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또 사장에 대한 인사상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부장을 대신 출석시키라고 개발공사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의회는 앞서 전문성이 떨어지고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를 중단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의회가 의견을 주지 않았다며 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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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개발공사 사장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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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3 21:34:45
- 수정2022-11-13 21:43:45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놓고 도와 도의회 사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내일(14일) 행정사무 감사에 개발공사 사장을 출석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서경석 신임 사장을 개발공사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행정사무 감사 출석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또 사장에 대한 인사상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부장을 대신 출석시키라고 개발공사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의회는 앞서 전문성이 떨어지고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를 중단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의회가 의견을 주지 않았다며 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도의회는 서경석 신임 사장을 개발공사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행정사무 감사 출석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또 사장에 대한 인사상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부장을 대신 출석시키라고 개발공사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의회는 앞서 전문성이 떨어지고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를 중단했고, 김관영 도지사는 의회가 의견을 주지 않았다며 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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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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