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수주잔고 1,795만CGT…세계 1등
입력 2022.11.14 (09:50)
수정 2022.1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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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수주잔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의 현재 수주잔고는 1,795만CGT로 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가장 많았고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가 1,766만CGT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이같은 수주 잔고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를 최소 3년 이상 100% 가동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의 현재 수주잔고는 1,795만CGT로 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가장 많았고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가 1,766만CGT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이같은 수주 잔고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를 최소 3년 이상 100% 가동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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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수주잔고 1,795만CGT…세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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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09:50:02
- 수정2022-11-14 09:55:28

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수주잔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의 현재 수주잔고는 1,795만CGT로 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가장 많았고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가 1,766만CGT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이같은 수주 잔고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를 최소 3년 이상 100% 가동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의 현재 수주잔고는 1,795만CGT로 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가장 많았고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가 1,766만CGT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이같은 수주 잔고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를 최소 3년 이상 100% 가동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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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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