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헤르손, 경찰 200명 배치해 치안 업무 재개

입력 2022.11.14 (10:46) 수정 2022.11.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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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남부 요충지 헤르손 지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경찰이 치안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은 현지시각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오늘 약 200명의 경찰관이 헤르손시에 배치됐다"고 전했습니다.

헤르손 지역은 개전 초기에 러시아군에 점령됐고, 약 8개월 만에 우크라이나가 수복했습니다.

전력과 상수도 시설 등이 파괴됐고, 치안 또한 불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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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헤르손, 경찰 200명 배치해 치안 업무 재개
    • 입력 2022-11-14 10:46:02
    • 수정2022-11-14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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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남부 요충지 헤르손 지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경찰이 치안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은 현지시각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오늘 약 200명의 경찰관이 헤르손시에 배치됐다"고 전했습니다.

헤르손 지역은 개전 초기에 러시아군에 점령됐고, 약 8개월 만에 우크라이나가 수복했습니다.

전력과 상수도 시설 등이 파괴됐고, 치안 또한 불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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