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일 정상회담 17일 태국서 열려”
입력 2022.11.14 (16:39)
수정 2022.11.14 (16: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17일 태국에서 열립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직접 만나 회담을 하는 것은 3년여 만입니다.
시 주석과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9월 양국 정상이 수교 50주년 축전을 주고받으면서 분위기가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타이완과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직접 만나 회담을 하는 것은 3년여 만입니다.
시 주석과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9월 양국 정상이 수교 50주년 축전을 주고받으면서 분위기가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타이완과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중-일 정상회담 17일 태국서 열려”
-
- 입력 2022-11-14 16:39:46
- 수정2022-11-14 16:41:5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17일 태국에서 열립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직접 만나 회담을 하는 것은 3년여 만입니다.
시 주석과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9월 양국 정상이 수교 50주년 축전을 주고받으면서 분위기가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타이완과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직접 만나 회담을 하는 것은 3년여 만입니다.
시 주석과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9월 양국 정상이 수교 50주년 축전을 주고받으면서 분위기가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타이완과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
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김효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