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로부터 ‘1억 원’ 챙긴 공기업 부장 청탁금지법 입건
입력 2022.11.14 (18:53)
수정 2022.11.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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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로부터 현금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공기업 부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경기도 소재 공기업 부장 A 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하청업체로부터 매달 200만 원가량을 4년 넘게 현금으로 지원받아 총 1억 원이 넘는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하청업체가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자금 6억 원을 지원받는 대가로 A 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A 씨가 소속된 공사 관계자는 “A 씨의 소속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경기도 소재 공기업 부장 A 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하청업체로부터 매달 200만 원가량을 4년 넘게 현금으로 지원받아 총 1억 원이 넘는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하청업체가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자금 6억 원을 지원받는 대가로 A 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A 씨가 소속된 공사 관계자는 “A 씨의 소속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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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업체로부터 ‘1억 원’ 챙긴 공기업 부장 청탁금지법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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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18:53:42
- 수정2022-11-14 19:25:50

하청업체로부터 현금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공기업 부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경기도 소재 공기업 부장 A 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하청업체로부터 매달 200만 원가량을 4년 넘게 현금으로 지원받아 총 1억 원이 넘는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하청업체가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자금 6억 원을 지원받는 대가로 A 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A 씨가 소속된 공사 관계자는 “A 씨의 소속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경기도 소재 공기업 부장 A 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하청업체로부터 매달 200만 원가량을 4년 넘게 현금으로 지원받아 총 1억 원이 넘는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하청업체가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자금 6억 원을 지원받는 대가로 A 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A 씨가 소속된 공사 관계자는 “A 씨의 소속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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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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