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아침 서울 4도

입력 2022.11.14 (19:35) 수정 2022.11.14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길,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당분간 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더 내려갑니다.

추위와 함께 바람도 강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초속 15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가끔 비가 올텐데요.

수도권과 충청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많은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대전 3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갑니다.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 14도, 광주 16도로 낮에도 약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수능일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아침 서울 4도
    • 입력 2022-11-14 19:35:28
    • 수정2022-11-14 19:40:30
    뉴스 7
퇴근길,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당분간 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더 내려갑니다.

추위와 함께 바람도 강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초속 15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가끔 비가 올텐데요.

수도권과 충청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 많은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대전 3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갑니다.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 14도, 광주 16도로 낮에도 약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수능일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