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운영사 불공정 입찰?…결국 소송전으로
입력 2022.11.14 (19:48)
수정 2022.11.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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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반발해 제주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코나아이는 최근 제주지방법원에 정부와 제주도를 상대로 지역화폐 계약체결 등 후속 절차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탐나는전'의 누적 발행액은 8천억 원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내년도 새 대행사로 제주은행-나이스정보통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코나아이는 최근 제주지방법원에 정부와 제주도를 상대로 지역화폐 계약체결 등 후속 절차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탐나는전'의 누적 발행액은 8천억 원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내년도 새 대행사로 제주은행-나이스정보통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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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는전 운영사 불공정 입찰?…결국 소송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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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19:48:33
- 수정2022-11-14 19:57:43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반발해 제주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코나아이는 최근 제주지방법원에 정부와 제주도를 상대로 지역화폐 계약체결 등 후속 절차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탐나는전'의 누적 발행액은 8천억 원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내년도 새 대행사로 제주은행-나이스정보통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코나아이는 최근 제주지방법원에 정부와 제주도를 상대로 지역화폐 계약체결 등 후속 절차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탐나는전'의 누적 발행액은 8천억 원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내년도 새 대행사로 제주은행-나이스정보통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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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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