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사고’ 전직 서장에 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 송치

입력 2022.11.14 (21:37) 수정 2022.11.14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조사받던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면허 사고’ 전직 서장에 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 송치
    • 입력 2022-11-14 21:37:13
    • 수정2022-11-14 21:41:27
    뉴스9(전주)
전북경찰청은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조사받던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