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사고’ 전직 서장에 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 송치
입력 2022.11.14 (21:37)
수정 2022.11.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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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조사받던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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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사고’ 전직 서장에 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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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21:37:13
- 수정2022-11-14 21:41:27

전북경찰청은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조사받던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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