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성범죄자가 학원서 근무…5년간 7건 적발
입력 2022.11.14 (23:29)
수정 2022.11.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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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최근 5년간 아동학대나 성범죄자가 범죄 사실을 숨기고 학원에서 일하다 적발된 건수가 7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범죄전력 미조회로 적발된 학원이 울산에서는 올해 2건을 포함해 7건입니다.
현행법상 학원장은 학원 종사자 중 강사명단만 교육청에 신고하게 돼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범죄전력 미조회로 적발된 학원이 울산에서는 올해 2건을 포함해 7건입니다.
현행법상 학원장은 학원 종사자 중 강사명단만 교육청에 신고하게 돼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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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성범죄자가 학원서 근무…5년간 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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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23:29:03
- 수정2022-11-14 23:43:46

울산에서 최근 5년간 아동학대나 성범죄자가 범죄 사실을 숨기고 학원에서 일하다 적발된 건수가 7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범죄전력 미조회로 적발된 학원이 울산에서는 올해 2건을 포함해 7건입니다.
현행법상 학원장은 학원 종사자 중 강사명단만 교육청에 신고하게 돼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범죄전력 미조회로 적발된 학원이 울산에서는 올해 2건을 포함해 7건입니다.
현행법상 학원장은 학원 종사자 중 강사명단만 교육청에 신고하게 돼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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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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