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아래층에서 불이 나 탈출로가 막힌 주민을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대처해 구조했습니다.
연기가 솟구치는 건물에서 한 여성이 애타게 손을 흔듭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전북 군산시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는데요.
굴절차를 타고 올라간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는 동시에 구조대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주민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영업이 끝난 2층 술집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쯤엔 강원도 태백시의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이 완전히 타고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요.
온종일 가동하던 목재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도장 업체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어 불이 번질 우려가 컸지만, 소방서 인원을 총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아래층에서 불이 나 탈출로가 막힌 주민을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대처해 구조했습니다.
연기가 솟구치는 건물에서 한 여성이 애타게 손을 흔듭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전북 군산시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는데요.
굴절차를 타고 올라간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는 동시에 구조대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주민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영업이 끝난 2층 술집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쯤엔 강원도 태백시의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이 완전히 타고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요.
온종일 가동하던 목재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도장 업체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어 불이 번질 우려가 컸지만, 소방서 인원을 총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1-15 00:07:52
- 수정2022-11-15 00:16:46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아래층에서 불이 나 탈출로가 막힌 주민을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대처해 구조했습니다.
연기가 솟구치는 건물에서 한 여성이 애타게 손을 흔듭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전북 군산시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는데요.
굴절차를 타고 올라간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는 동시에 구조대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주민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영업이 끝난 2층 술집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쯤엔 강원도 태백시의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이 완전히 타고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요.
온종일 가동하던 목재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도장 업체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어 불이 번질 우려가 컸지만, 소방서 인원을 총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아래층에서 불이 나 탈출로가 막힌 주민을 소방대원들이 빠르게 대처해 구조했습니다.
연기가 솟구치는 건물에서 한 여성이 애타게 손을 흔듭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전북 군산시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는데요.
굴절차를 타고 올라간 소방대원이 창문을 깨는 동시에 구조대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주민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영업이 끝난 2층 술집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쯤엔 강원도 태백시의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이 완전히 타고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요.
온종일 가동하던 목재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도장 업체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어 불이 번질 우려가 컸지만, 소방서 인원을 총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