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룡동 고분군서 유물 다수 확인…“곧 4차 조사”

입력 2022.11.15 (07:44) 수정 2022.11.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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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가야문화재연구소는 최근 마무리 한 군산 '미룡동 고분군' 3차 조사 결과, 마한 고분과 옹관묘 등에서 마한 토기인 원저단경호와 철기 유물 등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내년 초에 4차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미룡동 고분군은 2천13년과 2천16년, 올해까지 모두 세 차례 조사가 이뤄졌으며, 전북에서는 가장 이른 시기에 조성된 마한의 지배자 무덤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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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미룡동 고분군서 유물 다수 확인…“곧 4차 조사”
    • 입력 2022-11-15 07:44:09
    • 수정2022-11-15 08:45:46
    뉴스광장(전주)
군산대 가야문화재연구소는 최근 마무리 한 군산 '미룡동 고분군' 3차 조사 결과, 마한 고분과 옹관묘 등에서 마한 토기인 원저단경호와 철기 유물 등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내년 초에 4차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미룡동 고분군은 2천13년과 2천16년, 올해까지 모두 세 차례 조사가 이뤄졌으며, 전북에서는 가장 이른 시기에 조성된 마한의 지배자 무덤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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