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내정설’ 추궁

입력 2022.11.15 (10:43) 수정 2022.1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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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는 어제(14) 열린 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 행정사무 감사에서 차기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대한 내정설이 돌고 있다며 진위를 물었습니다.

일부 입지자들이 공모를 철회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며, 전라북도 인사추천위원회와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무력하게 만드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정설이 사실로 드러나면 인사청문회 자체를 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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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내정설’ 추궁
    • 입력 2022-11-15 10:43:39
    • 수정2022-11-15 11:31:25
    930뉴스(전주)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는 어제(14) 열린 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 행정사무 감사에서 차기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대한 내정설이 돌고 있다며 진위를 물었습니다.

일부 입지자들이 공모를 철회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며, 전라북도 인사추천위원회와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무력하게 만드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정설이 사실로 드러나면 인사청문회 자체를 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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