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공무원 노조 “광주시의회 고압적 행태 사과하라” 외

광주 공무원노조 대표자협의회가 "최근 행정사무 감사에서 일부 시의원이 '업무상 과실'을 언급하는 등 고압적인 갑질 행태를 보였다"며 광주시의회 의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일부 간부 공무원의 답변 태도 등에 문제가 있었고, 감사 과정에서 발언 수위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갑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광주도시공사,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공사 맡아

광주도시공사가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공사를 맡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290억 원을 투입해 북구 삼각동에 4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운전면허시험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용공원 아파트 다음 주 분양 ‘천 4백 55만 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10곳 가운데 신용공원 아파트가 다음 주 첫 분양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산이건설 측이 최근 아파트 분양가를 3.3제곱미터당 천4백55만 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5일 입주자 모집공고와 함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