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학생 확진자 증가세…대전·세종·충남 6천 명대

입력 2022.11.15 (19:38) 수정 2022.11.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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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과 충남의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는 줄고 있지만 세종은 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 지역 학생 확진자 수는 대전 856명, 세종 380명, 충남 1,175명으로 전 주 대비 대전과 충남은 각각 71명, 25명 줄었지만 세종은 21명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6천3백여 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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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지역 학생 확진자 증가세…대전·세종·충남 6천 명대
    • 입력 2022-11-15 19:38:54
    • 수정2022-11-15 19:53:10
    뉴스7(대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과 충남의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는 줄고 있지만 세종은 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 지역 학생 확진자 수는 대전 856명, 세종 380명, 충남 1,175명으로 전 주 대비 대전과 충남은 각각 71명, 25명 줄었지만 세종은 21명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6천3백여 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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