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능 당일, 긴급 사유에만 수험생 수송”
입력 2022.11.15 (19:42)
수정 2022.11.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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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 사유가 아닌 이상 수험생 태워주기는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택시처럼 순찰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며 수험생 탑승 차량 사고와 수험표 미지참 등 긴급 사유 발생 시를 제외한 다른 사유로 순찰차 탑승을 요구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수능 당일 경력 800여 명을 동원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교차로와 도로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혼잡이 우려되는 수험장 주변에 싸이카 10여 대를 배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택시처럼 순찰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며 수험생 탑승 차량 사고와 수험표 미지참 등 긴급 사유 발생 시를 제외한 다른 사유로 순찰차 탑승을 요구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수능 당일 경력 800여 명을 동원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교차로와 도로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혼잡이 우려되는 수험장 주변에 싸이카 10여 대를 배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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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수능 당일, 긴급 사유에만 수험생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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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5 19:42:57
- 수정2022-11-15 19:54:58
부산경찰청이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 사유가 아닌 이상 수험생 태워주기는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택시처럼 순찰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며 수험생 탑승 차량 사고와 수험표 미지참 등 긴급 사유 발생 시를 제외한 다른 사유로 순찰차 탑승을 요구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수능 당일 경력 800여 명을 동원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교차로와 도로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혼잡이 우려되는 수험장 주변에 싸이카 10여 대를 배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택시처럼 순찰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며 수험생 탑승 차량 사고와 수험표 미지참 등 긴급 사유 발생 시를 제외한 다른 사유로 순찰차 탑승을 요구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수능 당일 경력 800여 명을 동원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교차로와 도로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혼잡이 우려되는 수험장 주변에 싸이카 10여 대를 배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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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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