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예산 2조 4천억 원 편성…“광역도시 기반 조성”

입력 2022.11.15 (21:54) 수정 2022.11.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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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올해보다 7% 정도 늘어난 2조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광역도시 기반 조성을 강조하며, 전주역세권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83억 원, 팔복동 빈집 밀집구역 재생사업 33억 원, 완주·전주 상생협력 활동 지원에 1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탄소와 수소, 드론 등 3대 미래산업과 전주 육상경기장, 야구장 건립, 전주 관광 케이블카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비롯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전주사랑상품권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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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내년 예산 2조 4천억 원 편성…“광역도시 기반 조성”
    • 입력 2022-11-15 21:54:20
    • 수정2022-11-15 21:57:09
    뉴스9(전주)
전주시가 올해보다 7% 정도 늘어난 2조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광역도시 기반 조성을 강조하며, 전주역세권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83억 원, 팔복동 빈집 밀집구역 재생사업 33억 원, 완주·전주 상생협력 활동 지원에 1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탄소와 수소, 드론 등 3대 미래산업과 전주 육상경기장, 야구장 건립, 전주 관광 케이블카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비롯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전주사랑상품권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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