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 규모 능사 아냐…내실 있는 운영 고민해야”
입력 2022.11.16 (07:40)
수정 2022.11.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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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터 절반 정도를 전시컨벤션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주시의회 최용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규모가 능사가 아니라며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시의원은 전시컨벤션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마케팅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단이나 출연기관 등 어떤 기관을 통해 운영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시컨벤션 수요에 맞는 호텔 건립도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최 시의원은 전시컨벤션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마케팅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단이나 출연기관 등 어떤 기관을 통해 운영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시컨벤션 수요에 맞는 호텔 건립도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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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컨벤션 규모 능사 아냐…내실 있는 운영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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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6 07:40:37
- 수정2022-11-16 09:19:15
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터 절반 정도를 전시컨벤션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주시의회 최용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규모가 능사가 아니라며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시의원은 전시컨벤션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마케팅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단이나 출연기관 등 어떤 기관을 통해 운영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시컨벤션 수요에 맞는 호텔 건립도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최 시의원은 전시컨벤션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마케팅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단이나 출연기관 등 어떤 기관을 통해 운영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시컨벤션 수요에 맞는 호텔 건립도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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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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