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 충북부교육감 막말 규탄…“도의회 무시·모욕”

입력 2022.11.16 (08:55) 수정 2022.11.16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을 도의회에 설명하는 자리에서 불거진 부교육감의 막말 논란에 대해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는 논평을 내고, 도민이 선출한 도의회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태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충북교육청의 도의회 무시는 결산 심사 당시 주요 간부의 불참과 파행, 부실한 자료 제출 등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교육감의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교육연대, 충북부교육감 막말 규탄…“도의회 무시·모욕”
    • 입력 2022-11-16 08:55:43
    • 수정2022-11-16 09:18:36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을 도의회에 설명하는 자리에서 불거진 부교육감의 막말 논란에 대해 지역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는 논평을 내고, 도민이 선출한 도의회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태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충북교육청의 도의회 무시는 결산 심사 당시 주요 간부의 불참과 파행, 부실한 자료 제출 등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교육감의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