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공의대 법안 상정 관련 국민의힘도 ‘내홍’

입력 2022.11.16 (19:40) 수정 2022.11.16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원 공공의대 관련 법안의 국회 상임위 상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남원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최근, 관련 법안의 단독 처리를 반대하는 같은 당 소속 보건복지위 강기훈 간사에게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정치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법안을 단독 처리하기보단 국민의힘을 설득해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원 공공의대 법안 상정 관련 국민의힘도 ‘내홍’
    • 입력 2022-11-16 19:40:41
    • 수정2022-11-16 20:02:12
    뉴스7(전주)
남원 공공의대 관련 법안의 국회 상임위 상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남원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최근, 관련 법안의 단독 처리를 반대하는 같은 당 소속 보건복지위 강기훈 간사에게 거세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정치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법안을 단독 처리하기보단 국민의힘을 설득해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