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터 가림막 설치에 맹꽁이 서식지 훼손 우려”
입력 2022.11.16 (20:00)
수정 2022.11.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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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16) 성명을 내고, 옛 대한방직 터에 가림막이 설치되면서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 서식지가 크게 훼손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북지방환경청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전문가 현장 조사를 거쳐 보전 방향과 관련 법에 대한 절차를 전주시와 자광 측에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맹꽁이 서식지의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선 가림막 설치 공사를 중단하고 정밀 생태조사를 통해 서식지 보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북지방환경청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전문가 현장 조사를 거쳐 보전 방향과 관련 법에 대한 절차를 전주시와 자광 측에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맹꽁이 서식지의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선 가림막 설치 공사를 중단하고 정밀 생태조사를 통해 서식지 보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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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대한방직 터 가림막 설치에 맹꽁이 서식지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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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6 20:00:26
- 수정2022-11-16 20:11:48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16) 성명을 내고, 옛 대한방직 터에 가림막이 설치되면서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 서식지가 크게 훼손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북지방환경청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전문가 현장 조사를 거쳐 보전 방향과 관련 법에 대한 절차를 전주시와 자광 측에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맹꽁이 서식지의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선 가림막 설치 공사를 중단하고 정밀 생태조사를 통해 서식지 보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북지방환경청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전문가 현장 조사를 거쳐 보전 방향과 관련 법에 대한 절차를 전주시와 자광 측에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맹꽁이 서식지의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선 가림막 설치 공사를 중단하고 정밀 생태조사를 통해 서식지 보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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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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