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부대 폭발 사고 원인은 ‘대인지뢰’”
입력 2022.11.16 (21:56)
수정 2022.11.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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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양구군의 한 군부대에서 난 폭발 사고는 '대인지뢰'에 의한 것이었다는 군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육군본부는 양구 폭발 사고 진상 조사 결과, 문제의 폭발물이 'M14 대인지뢰'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뢰가 터진 이유는 폭약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본은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폭발물이 전시된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육군본부는 양구 폭발 사고 진상 조사 결과, 문제의 폭발물이 'M14 대인지뢰'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뢰가 터진 이유는 폭약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본은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폭발물이 전시된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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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군부대 폭발 사고 원인은 ‘대인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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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6 21:56:26
- 수정2022-11-16 21:58:32
지난달 말 양구군의 한 군부대에서 난 폭발 사고는 '대인지뢰'에 의한 것이었다는 군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육군본부는 양구 폭발 사고 진상 조사 결과, 문제의 폭발물이 'M14 대인지뢰'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뢰가 터진 이유는 폭약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본은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폭발물이 전시된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육군본부는 양구 폭발 사고 진상 조사 결과, 문제의 폭발물이 'M14 대인지뢰'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뢰가 터진 이유는 폭약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본은 비활성화 조치가 안 된 폭발물이 전시된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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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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