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AI, 고병원성 확인…지난해 2월 이후 첫 발생
입력 2022.11.16 (23:34)
수정 2022.11.16 (2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원주 산란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은 전부 매몰 처리됐고, 발생 농장 주변 10km 안쪽의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해선 방역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전역에 내려졌던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오늘(16일) 새벽 5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강원도 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은 전부 매몰 처리됐고, 발생 농장 주변 10km 안쪽의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해선 방역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전역에 내려졌던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오늘(16일) 새벽 5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AI, 고병원성 확인…지난해 2월 이후 첫 발생
-
- 입력 2022-11-16 23:34:45
- 수정2022-11-16 23:52:29
강원도는 최근 원주 산란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은 전부 매몰 처리됐고, 발생 농장 주변 10km 안쪽의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해선 방역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전역에 내려졌던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오늘(16일) 새벽 5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강원도 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은 전부 매몰 처리됐고, 발생 농장 주변 10km 안쪽의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해선 방역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전역에 내려졌던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오늘(16일) 새벽 5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
-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송승룡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